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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7. 일. 맑음. 백수 97일째

배형우 2018. 10. 7. 21:16

오늘은 58밴드 친구의 모임이 있었다. 회동동 99번 버스 종점에서 5명이 만나서 선동 상현마을로 도보를 시작하였다. 오늘의 모임 성격은 띠방의 까페지기와의 면담에 대한 보고회 형식이었으나 사실 앞으로 밴드 친구들의 모임에 대한 방향 설정이었다.
일단 밴드는 유지하고 까페는 잠수하는 방향인데 사실 어떻게 진행될지는 보고둘 일이다.
상현 선동마을에서 점심을 먹고 커피 한잔을 한 후 헤어졌다. 선동에서 다시 남산동역으로 걸어와서 전동차를 타고 연산동에서 각자 헤어졌다.
다음을 기약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