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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19 백수 19일째

배형우 2018. 7. 21. 09:33

1년 퇴직금과 상조회에서 입금된 돈이 생각보다 많았다.
그 중 2천만원을 찾아서 예금으로 재입금 시켰는데 조금의 투기성 있는 단기투자에 가입했다. 6개월 정도 지켜보고 지급 조건이 맞으면 연 4.1% 이자가 붙는다.
지급 조건이 맞지 않으면 다시 6개월을 기다려야 하는데 ... 이렇게 반복해서 최장 3년을 기다려야 하기도 한다. 일단 현 이율이 너무 낮다보니 조금의 투기성에 마음이 움직였다. 기한내 급히 찾아 쓸 수도 없다. 그리고 한화생명에 연금을 지급받기 위해서 통장을 가지고가서 신고하였다. 10년 받기로 하고 1년에 178원 정도.
오후에는 금정산 공해부락에서 금정산 남문~ 산성고개~ 도로위 상부의 길을 따라 부산대 까지 . 족탁을 하고 해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