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30일재 월요일아침. 컴퓨터 사진 정리 후 가방을 메고 해운대로 향했다. 사진 수업 있는 날 , 오전 중으로 사진수업을 받고 점심으로는 다슬기를 먹었다.
움직이기가 싫을 정도로 무더운 날이라 , 다시 입가심 커피한잔하러 들어갔다.
사진반 회원이라 사진에 관한 이바구는 잘 통하는 듯 2시 까지 시원한 에어컨 밑에서 지냈다.
집에 돌아와서는 간단하게 샤워를 마치고 숙제에 접에 들었다.
티모시오설리반에 관한 인물 탐구~ 오래만에 열중하고 있는데 밀면으로 저녁 때우자라는 와이프의 전화를 받고 주섬주섬 챙겨두고 밖으로 나같다.
태풍 종다리의 영향탓으로 조금 바람이불어서 조금 시원하기는 하였다.
밀면으로 저녁을 때우고 집에 돌아와서는 다리에 붕대를 감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