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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16. 목 백수 45일째

배형우 2018. 8. 17. 07:32

오늘은 구직활동을 전송하는 날이다. 이것을 보내야 실업수당을 받을 수 있다.
이제 처음 해 보는 것이기 때문에 일찍 서둘러 컴퓨터에 들어갔다. 혹시 잘 못 되거나 안되면 새로하거나 고용보혐에 찾아가서 자문을 구해야 한다.
그래야만 한달분 가량의 실업수당을 받을 수 있다. 다행히 잘 되어 정상적으로 전송되었다는 문자 메세지를 받았다.
이제는 며칠 후 통장으로 돈이 입금되기를 기다리면 된다.
한가지 끝낸 후 전날 삼척 덕풍계곡 트래킹 사진을 정리하고 컴퓨터에 올렸다. 인도여행까페에 형우라는 닉네임으로 가입하고 정회원으로 등급신청 받아 사진을 올렸다.
그리고 내가페에도 사진을 올렸다.
이왕 컴퓨터를 손 댄 김에 조추사에 팔공산계곡 회비도 납입했다. 지출결과도 입력했다. 모처럼
시간 난김에 그동안 밀렸던 작업들을 차례로 해결하니 속이후련한 하루였다고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