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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22. 수. 백수 51일째

배형우 2018. 8. 23. 09:10

아침식사를 하는데 식탁이 많이 흔들거렸다. 살펴보니 고정나사가 많이 풀려 있어 그것보수 작업을 하였다.
뭘 고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즉시 행동으로 보여준다. 시간이 많이남아 어저께 청사포에서 찍은 사진도 정리하고 있으니
서울처제 회 젛아한다고 점심은 회 먹으러 간다고 했다. 그래서 대충 컴퓨터 마무리하고 처가집으로 갔다.
처가집 부근 시장의 횟집에서 아나고 회를 시켜먹고, 매운탕맛이 걸죽한게 감칠 맛이 낫다. 욪음 계속 외식하답니 몸무게는 점점 늘어만가고 배는 통통하게 솟아 오른다.
처제들하고 헤어진 후 집으로 돌아와서는 구직활동을 하였다. 기계설비 유지관리보수원을 모집하는 광면이엔지에 이메일접수 하였다.
구직활동은 요식행위인데 안 할수도 없다. 오히려 합격되지 ㅇ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력서를 기입한다.
그렇게 별로 한 것도 없는데 또 하루가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