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간의 무주 리조트 여행시 찍은 사진과 브로그정리를 오전 중에 끝냈다.
그리고 이것저것 정리중에 9/16 안동포 사진촬영대회를 가기로 마음도 굳혔다.
또 한가지 어제 고속도로 빠져 나올 시 철원 IC 에서 하이패스가 작동하지않아 자동으로 요금이 결재되지 않은 5800원도 입금하였다.
아직 정확하게 한국도로공사측인지 나의 하이패스단말기문제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어차피 기계작동의 오류가 볼라치면 한국도로공사의 기계가 문제 있을 확률이 높은 것 같다. 마산에서 부산 올때는 나의 하이패스 단말기는 정상작동 되었기 때문 이었다.
저녁에는 태규 문상을 갔다. 많은 친구들이 먼저와 자리를 잡고 있었다. 주로 대화내용은 까페에 관한 내용으로 까페지기와의 갈등에 관한 소재였다.
앞으로 58 우리모드 까페가 어떤식으로 진행 될 건지 몹시 흥미롭다. 누군가 앞장서면 모두가 따라서 집단행동이 가능한 시기와 도래되었다고 생각되었다.
죽고 사는 것은 내의지와는 상관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새삼느끼며 살아있을 때 후회없이 열심히 건강하게 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