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8. 10. 2. 화. 맑음. 백수 92일째
배형우
2018. 10. 4. 06:35
수영사진반에서 하동 북천 코스모스 축제에 갔다왔다. 처음 가본 하동코스모스 축제.
장장 세시간을 달려간 북천. 11시 경에 도착하여 1시에 출발하는 바이크레일 열차를 예매하였다.
그동안 잠깐 북천역 코스모스 촬영하고 점심식사를 마쳤다.
바이크레일 열차를 타고 다음역 까지만 가고 그기서 바이크레일을 타고 되돌아 오는 코스였다.
바이크레일은 거의 페달을 힘들게 돌리지 않아도 잘 내려가서 힘들지않아 자연 그대로의 바람을 맞으며 즐길 수 있었다.
1개의터널을 지나는데 터널내에 울긋불긋 조명설치를 하여 또 다른 볼거리를 보여 주었다.,
코스모스 축제장에는 시장이 크게 열려 있었다. 어느 축제장에 가더라도 시장과 먹거리 시장이 더 붐볐다.
넓은 코스모스 밭과 메밀 밭을 크게 걸어다니며 사진 찰영을 마쳤다.
시간이 남아 있어 진주 남감 유등 축제장까지 섭렵하게 되었다. 부산에 돌아오니 11시 경. 모처럼 빡센 여행 스케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