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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15. 월. 맑음

배형우 2018. 10. 16. 19:49











요즈음 해가 많이 짧아 졌다. 새볏 6시 되어도 밖이 훤하게 밝지가 않아 새벽운동 하기가 꺼려진다.
그래서 새벽운동은 집에서 몸풀기로 대신하고 아침을 먹고 산을 나선다.
오늘도 아침을 먹고 배산 둘레길 를 두바퀴 돌다 내려왔다. 오후에는 해운대 문화원에서 사진전시회에 참석했다.
전날 미리가서 사진을 걸고 준비를 마쳤기 때문에, 오늘은 오프닝이 6시30분 이라서 4시경에 모였다. 이미 오전에 집행부에서 미리 나와 준비가다 끝난 상태였다.
오프닝 시간이 다되어가자 여러 내빈과 축하객들로 붐비기시작하고 구청장이 나타나자 약속된 시간에 오프닝이 시작되었다. 회장 구청자 구의원, 사협대표 등 인사말과 축하말로 간단하게 식을 끝내고 다과회를 하였다. 그러는 도중 일부는 사진을 감상하기도 하고 ......
우쨋거나 제 1회 사진전 행사는 생각보다 많은 내빈과 축하객들로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사진전을 경험으로 앞으로도 좋은 사진을 많이 찢어야 할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