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8. 11. 9. 금. 맑음.
배형우
2018. 11. 9. 21:08
어제 많은 가을비가 내려서 온천천이 통제 될 정도였다. 그 동안 먼지로 뽀얗게 서린 애마가 비로 말끔히 씻긴 것 같았으나 내친김에 퐁퐁으로 거품을 내어 갈끔하게 세차를 하였다. 세차르르 마친 후 남산동 대도한의원에가서 배치료를 하고 온천장역으로 내려와 이발도 하였다. 점심은 직장 다닐 때 내가자주 와서 먹던 김치찌게집에서 해결하고 온천천을 따라 집으로 돌아왔다. 그서으로 끝이아니라 다시 애마르르 끌고 스피드메이르로 갔다. 무료 점검 후 엔진오일을 교체하고 싶어서였다. 무료점검 결과 차량은 양호한 상태이었으며, 에어필터, 엔진필터, 엔진오일 교환도 끝났다. 요금은 57700원 이었다. 예상보다 많은 요금이 나왔다. 다음에는 주행수 28000km정도에 오일교환하면 될 것이다. 집으로 돌아와서는 카메라 전원을 뽑아 놓았다. 밧데리방전으로 인한 밧데리 수명 단축이 염려되어서였다. 이렇게 돌다보니 또 오늘 하루도 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