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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16. 금욜. 흐림.

배형우 2018. 11. 16. 19:55

경율이결혼 날짜가 몇일 남지 않았다 오전에 은행에 가서 돈을 찾아오고, 봉투에다 적어서 양복 주머니에 넣어두었다. 워크샵에 들어가서 구직활동도 끝냈다.
오후에는 길사랑 도보에 따라 갈 생각이었는데 영화보느라 시간을 놓쳤다. 그래서 양정 정발 장군 광장에 오픈마켓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바, 그기로 갈려고 집을 나섰는데 비가 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다시 방으로 돌아와 영화를 또 2프로 땡기며 하루를 보냈다. 우쨋든가 시간은 잘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