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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24. 금. 백수 53일째

배형우 2018. 8. 26. 15:33

달력을 보니 자동차 정기검사가 있는 날이었다. 자동사 새로 구입한후 첫번째 정기검사였다. 집에서 가가운 거제리 검사로로 갔다.
아직 새차라서 정기검사 불 합격 할 염려도 없고 1주일전에 간이 검사를 마쳤다. 정기검사 접수비는 소형자가용이라 23000원 이었다.
카드로 결재하니 고객대기실로 가란다. 에어컨 방방 나오는 대기실에 있으면 이름을 부른다. 그러면 확인하고 자기집으로 타고 가면 끝.
정기검사는 간단하다. 돈만 주면 된다. 앞으로 2년 후면 또 받는다. 오후에는 별 일이 없어 마사지를 받고 오는길에 카메리용 리모컨 건전지를 샀다.
그리고 이리저리 해 보니 잘 안된다. 월요일 인터넷에 확인하거나 전화를 해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