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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7. 금. 백수67일째

배형우 2018. 9. 8. 09:03

지난번에 컴퓨터를 초기화 시키면서 날라가버린 한글프로그램을 깔기위해 직장후배인 손성민을 촏하였다. 기꺼이 와준 후배가 고마웠다.
오전내내 쭈물거려 한글은 설치 하였지만 엑셀은 설치하지 못하였다. 아쉽기는 하지만 어쩔도리가 없다.
오후에는 어디나가 볼려나 날씨도 흐리고 해서 뒹굴 tv 나 보년서 시간을 때웠다. 하는일 없어도 시간은 잘 간다. 별로 지겹지도 않고 역시 나는 노는 체질인갑다.